쉼터,, 나의 애씀과 고단함으로 그대가 가벼워지고 바람결에 쉴수만 있다면........ 비내린 숲속에 서고싶다.. 친구야! 이 여름이 가기 전에 차 한잔 나누세. 만나려고 맘 먹는다면 떨어진 거리가 그리 멀지도 않으련만 무얼 그리 사는 게 바쁘다고 마음의 거리를 두었네.. 친구를 위해 숲속 시원한 벤치에 아담한 카페를 마련해 두겠네. 그대와 나는 62억 인구 중에 소중한 만남이 아니던가.... 사락사락..이슬비 내리는 날이면 더없이 좋으련만... 더보기 이전 1 ··· 285 286 287 288 다음